미군, 이틀째 이란에 보복 공습…토마호크 49발, 이란 핵심시설 때렸다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미군이 1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미 동부시간으로 오늘 오후 5시 15분 이란 내 여러 목표물에 대해 추가로 자위적인 공격을 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국영 방송은 시리크, 키시 섬, 미나브 등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49발의 토마호크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수도 테헤란 근교 등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틀째 이어진 미국의 공습 직후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란군은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모든 선박은 표적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 두 척에 이란군의 발포가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전쟁 #토마호크미사일 #호르무즈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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