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문영광 윤효정 기자 = "'대한민국에서 흉내는 안윤상이 제일 잘 내지'라는 소리를 늙어서까지 듣고 싶습니다. 손주한테 자랑하고 싶어요."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후보를 따라한 성대모사로 이슈가 된 안윤상은 개그맨이란 직업의 의미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무대를 오가고, 최근엔 '더빙신 안윤상'이란 채널을 통해 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그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막힘없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저도 사실 제 목소리가 굉장히 어색하다"며 "워낙 다른 사람들 목소리만 흉내내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제 목소리가 맞나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안윤상이 선보이는 성대모사 퍼레이드와 함께 이에 따른 비화를 들어봤다.
#안윤상 #성대모사
v_v@news1.kr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후보를 따라한 성대모사로 이슈가 된 안윤상은 개그맨이란 직업의 의미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무대를 오가고, 최근엔 '더빙신 안윤상'이란 채널을 통해 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그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막힘없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그는 "저도 사실 제 목소리가 굉장히 어색하다"며 "워낙 다른 사람들 목소리만 흉내내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제 목소리가 맞나 싶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안윤상이 선보이는 성대모사 퍼레이드와 함께 이에 따른 비화를 들어봤다.
#안윤상 #성대모사
v_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