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소연 감독님 믿고 고민 없이 이적 선택"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한 고예림(왼쪽)과 잔류한 하혜진. (페퍼저축은행 제공)관련 키워드프로배구고예림페퍼저축은행FA김도용 기자 '무고사 10호골' 인천, 안산 꺾고 리그 7연승…선두 질주서울, 둑스 데뷔골 앞세워 8경기 만에 승리관련 기사프로배구 현대건설, 고예림 보상 선수로 이예림 지명여자배구 FA 시장 마감…이다현 흥국생명 이적, 표승주 은퇴양효진, 현대건설과 1년 재계약…1년 보수 8억원'모마 20점' 현대건설, 2위 희망 살렸다…페퍼는 4시즌 연속 꼴찌(종합)프로배구 대한항공, 러셀 복귀에도 한전에 2-3 패…정규 3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