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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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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홍명보호, 월드컵 출정식 생략하고 멕시코 조기 입국 추진…왜?

홍명보호, 월드컵 출정식 생략하고 멕시코 조기 입국 추진…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국내 팬들 앞에서 출정식 없이 결전지인 멕시코에서 빠르게 최종 담금질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회 첫날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과 고지대 적응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다.1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지도하는 축구대표팀은 출정식 없이 결전지인 멕시코로 빠르게 이동할 예정이다.그동안 한국 축구대표팀은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소집돼 최종 평가전을 치렀다. 월
'폭행 논란' 울산 "필요한 조치 다 취해…선수 보호 안전에 만전"

'폭행 논란' 울산 "필요한 조치 다 취해…선수 보호 안전에 만전"

시즌이 끝난 뒤에도 신태용 전 감독의 '폭행 논란'으로 어수선한 울산 HD가 처음으로 구단 공식 입장을 밝히고 차후 선수 보호와 안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를 빌미로 선수단을 비롯한 구성원을 향한 과도한 비난과 비방에 대해서는 강경 조치를 예고했다.16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지난 5일 대한축구협회로부터 받은 '울산 HD 선수단 및 전 감독 관련 논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요청의 건' 공문에 대한 회신을 지난 15
홍명보호, 내년 3월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유력

홍명보호, 내년 3월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 유력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홍명보호가 내년 3월 유럽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스카이스포츠 오스트리아는 15일(현지시간)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대표팀 감독이 오스트리아 방송 제르부스TV에 출연, 내년 3월 소집 때 한국과 홈경기를 치른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오스트리아는 FIFA 랭킹 24위로 한국보다 랭킹이 낮다. 하지만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 8경기 동안 22골을 넣고 단 4실점만 하는 등 공격
"승리 위해 뭐든"…홍명보호 본선 상대 멕시코, 이중 국적 선수도 발탁

"승리 위해 뭐든"…홍명보호 본선 상대 멕시코, 이중 국적 선수도 발탁

북중미 월드컵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본선 진출국들 마다 전력 강화를 위해 이중 국적 선수를 발탁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도 독일 혼혈인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를 최근 대표팀에 합류시켰다.홍명보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상대 멕시코도 다르지 않다. 자국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멕시코는 전력 강화를 위해 귀화 선수 발탁에 적극적이다.한국은 내년 6월 19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임희정‧박현경, 7년 연속 KLPGA 홍보모델 선정

임희정‧박현경, 7년 연속 KLPGA 홍보모델 선정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은 임희정(25)과 박현경(25)이 7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홍보모델로 나선다.KLPGA는 16일 "임희정, 박현경을 비롯해 김민솔(19), 박결(29,) 박민지(27), 박혜준(22), 배소현(32), 유현조(20), 이가영(26), 이세희(28), 이율린(23), 홍정민(23)이 '2026 제18대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KLPGA 홍보모델은 '2026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를 후보로 한 온라인
K리그2 전남, 박동혁 신임 감독 선임…"축구감독 인생 걸겠다"

K리그2 전남, 박동혁 신임 감독 선임…"축구감독 인생 걸겠다"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전남 드래곤즈가 제17대 사령탑으로 박동혁(46) 감독을 선임했다.박동혁 감독은 지난 2002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 K리그와 일본 J리그에서 13년 동안 활약했다.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A매치 18경기에 출전했다.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는 2016년도 울산 현대(현 울산 HD) 코치를 맡아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8년 만 39세에 아산무궁화(현 충남아산FC) 감독으로 데뷔, 부임
장유빈, LIV 골프 프로모션 포기…KPGA 투어에 집중

장유빈, LIV 골프 프로모션 포기…KPGA 투어에 집중

올 시즌 LIV(리브) 골프에서 활약했던 장유빈(23)이 2026 LIV 프로모션 대회 출전을 포기하고 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집중한다.장유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16일 "장유빈이 내년 1월 예정된 2026 LIV 프로모션의 대회 출전 신청을 안 했다. 대신 2026시즌 KPGA 투어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일부 아시안투어 출전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국내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회복, 향후 다양한 해외 무대 진
현대캐피탈 레오, 개인 통산 '7000 득점' 대기록 눈 앞

현대캐피탈 레오, 개인 통산 '7000 득점' 대기록 눈 앞

프로배구 V리그 최장수 외국인 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현대캐피탈)가 대항한공을 상대로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현대캐피탈은 16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과 진에어 2025-2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를 치른다.현대캐피탈 주포 레오는 대한항공전에서 정규리그 통산 7000득점 대기록에 도전한다. 레오는 지금까지 V리그 정규리그에서 6971점을 기록, 7000득점에 29점만을 남겨놓고 있다.지난 2012-13시즌 삼성
셰플러,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우즈 이어 두 번째

셰플러,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 선정…우즈 이어 두 번째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16일(한국시간) PGA 투어에 따르면 셰플러는 올해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지난 2022년 이 상을 처음 받은 셰플러는 4년 연속 올해의 선수 수상자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1990년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에서 4연속 수상은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지난 1999년부터 2003
오현규 소속팀 헹크, 핑크 감독 경질…"성적 부진 책임 물어"

오현규 소속팀 헹크, 핑크 감독 경질…"성적 부진 책임 물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4) 소속팀 헹크(벨기에)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을 경질했다.헹크는 15일(현지시간) "핑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계약을 종료한다"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부진한 성적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7월 헹크의 지휘봉을 잡았던 핑크 감독은 약 1년 5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핑크 감독은 헹크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는 2023-24시즌 5위였던 팀을 맡아 정규리그 1위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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