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출정식 생략하고 멕시코 조기 입국 추진…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홍명보호가 국내 팬들 앞에서 출정식 없이 결전지인 멕시코에서 빠르게 최종 담금질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회 첫날 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과 고지대 적응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다.16일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지도하는 축구대표팀은 출정식 없이 결전지인 멕시코로 빠르게 이동할 예정이다.그동안 한국 축구대표팀은 FIFA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소집돼 최종 평가전을 치렀다. 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