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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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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부
'강현제 극적 결승골' 포항, 광주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

'강현제 극적 결승골' 포항, 광주 꺾고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

포항 스틸러스가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강현제의 결승골로 개막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포항은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광주FC에 3-2로 승리했다.두 팀의 경기는 지난 9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광주가 2024-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을 앞두면서 연기됐다.포항은 시즌 첫 승을 기록, 1승 2무 2패(승점 5)로 10위가 됐다. 특히 K
전남‧성남 등 K리그2 줄줄이 탈락…코리아컵 2R서 이변 속출

전남‧성남 등 K리그2 줄줄이 탈락…코리아컵 2R서 이변 속출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K리그2(2부리그) 4개 팀이 줄줄이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K4리그 세종SA는 22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3-1로 완파했다.올해 창단한 세종은 1라운드에서도 K3리그의 울산시민축구단을 꺾었는데, 2라운드에서도 전남을 잡으며 2연속 이변을 일으켰다.세종은 전반 11분 상대 수비진이 높게 올라와 있는 틈을 타 역습 한 방으로 김태윤이 선제골을 터뜨렸다.세종은 전반
'이강인‧백승호 이탈' 홍명보호, 차분한 분위기 속 요르단전 담금질

'이강인‧백승호 이탈' 홍명보호, 차분한 분위기 속 요르단전 담금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 정승현(알와슬) 등 3명이 부상으로 소집 해제되며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홍명보호는 차분하게 요르단전을 준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을 치른다.두 팀의 대결은 1, 2위 대결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한국은 4승 3무(승점 15)로 요르단(승점 12)에 승점
특명 알타마리 막아라…'풀백 듀오' 설영우‧이태석 "조직력으로 묶겠다"

특명 알타마리 막아라…'풀백 듀오' 설영우‧이태석 "조직력으로 묶겠다"

요르단이 자랑하는 측면 공격수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를 상대해야 하는 축구대표팀의 두 측면 수비수 설영우(즈베즈다)와 이태석(포항)이 조직력으로 꽁꽁 묶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을 치른다.한국은 4승 3무(승점 15)로 조 1위에 올라있지만 요르단, 이라크(이상 승점 12)에
'부상' 이강인‧백승호, 결국 소집 해제…황인범은 출전 준비(종합)

'부상' 이강인‧백승호, 결국 소집 해제…황인범은 출전 준비(종합)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백승호(버밍엄)가 결국 소집해제 됐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부상을 당한 선수들도 외박을 마치고 오늘 숙소에 소집됐다. 선수들과 개인 면담을 한 결과 이강인과 백승호, 정승현(알와슬)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선수들이 대표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확인했
'부상' 이강인‧백승호, 결국 소집 해제…"국내서 치료 예정"

'부상' 이강인‧백승호, 결국 소집 해제…"국내서 치료 예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백승호(버밍엄)가 결국 소집해제 됐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부상을 당한 선수들도 외박을 마치고 오늘 숙소에 소집됐다. 선수들과 개인 면담을 한 결과 이강인과 백승호, 정승현(알와슬)의 소집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대표팀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확인
레온, '복수 구단 소유' 위반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 불발

레온, '복수 구단 소유' 위반으로 클럽 월드컵 출전 불발

멕시코 프로축구 구단 레온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잃었다.FIFA는 22일 "레온이 '복수 구단 소유' 관련 기준을 위반해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을 박탈당했다. 레온을 대체할 구단은 적절한 시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스타리카 구단 알라후엘렌스는 지난해 11월 레온과 파추카(멕시코)가 '그루포 파추카'라는 법인을 소유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복수 구단 소유' 관련 규정을 어겼다고 문제를 제기했다.클럽 월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우승 경쟁 자신"(종합)

안병훈, PGA 발스파 챔피언십 2R 공동 2위…"우승 경쟁 자신"(종합)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다.안병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버디 5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가 된 안병훈은 빅터 호블란(노르웨이), 히사츠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가 됐다.전날 공동 23위에서 21계단을 뛰어오른 것
'난적' 요르단 상대하는 홍명보호…알타마리 막고 야잔 뚫어라

'난적' 요르단 상대하는 홍명보호…알타마리 막고 야잔 뚫어라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난적' 요르단과 격돌한다.맞대결에서 패하면 조 선두까지 뺏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한국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요르단 공수의 핵' 무사 알타마리(스타드 렌), 야잔 알나이마트(알아라비), ), 야잔 아부 아랍(서울)을 경계해야 한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아르헨티나, 메시 없이도 우루과이 원정서 승리…월드컵 본선행 눈앞

아르헨티나, 메시 없이도 우루과이 원정서 승리…월드컵 본선행 눈앞

'세계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에이스 리오넬 메시 없이도 승리를 챙기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눈앞에 뒀다.아르헨티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13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9승 1무 3패(승점 28)로 선두를 유지했다. 더불어 7위 볼리비아(승점 13)와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려 다음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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