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후 김연경과 함께 기뻐하는 김수지. (한국배구연맹 제공)흥국생명 김수지가 15일 경기 화성시의 한 카페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김수지흥국생명김연경김도용 기자 김은지, 9단 오청원배 첫 우승 보인다…결승 1국서 최정 제압프로농구 LG, 17점 차 뒤집으며 역전…KT 꺾고 2연승, 선두 질주관련 기사'레베카 28점' 흥국생명, '김연경 은퇴식' 앞둔 개막전서 정관장 제압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춘추전국시대…기업은행·도로공사 '2강 구도'여자배구 흥국생명, 팬들과 함께 새 시즌 출발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김연경, 웃으며 '굿바이'(종합)김연경‧김수지 빼고 다 바꾼 흥국생명…3연속 준우승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