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우승 후 김연경과 함께 기뻐하는 김수지. (한국배구연맹 제공)흥국생명 김수지가 15일 경기 화성시의 한 카페에서 열린 뉴스1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4.1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김수지흥국생명김연경김도용 기자 사령탑 바뀐 전북, 홍정호·박진섭·송민규 주축들도 이탈 조짐'3점포 16개' 선두 LG, 2차 연장 끝에 KCC 꺾고 선두 질주관련 기사'레베카 28점' 흥국생명, '김연경 은퇴식' 앞둔 개막전서 정관장 제압김연경 없는 여자배구, 춘추전국시대…기업은행·도로공사 '2강 구도'여자배구 흥국생명, 팬들과 함께 새 시즌 출발흥국생명, 6년 만에 통합 우승… 김연경, 웃으며 '굿바이'(종합)김연경‧김수지 빼고 다 바꾼 흥국생명…3연속 준우승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