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MVP에도 팀 준우승…"결실 맺고 싶어""은퇴 이후도 진지하게 고민…지도자 생각 커져"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팀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연경. (흥국생명 제공)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김연경.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김연경흥국생명권혁준 기자 "파워보다 정확성"…KIA, 35홈런 위즈덤 대신 카스트로 택한 이유강민호, '2년 20억원' 삼성 잔류…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계약관련 기사'김연경 시구' 응원 받은 흥국생명, 시즌 첫 3연승 신바람김연경, 크리스마스 이브 흥국생명 홈경기 시구'프로 데뷔전서 11점' 강렬한 인상 남긴 인쿠시…수비 보완은 과제프로야구 1200만 관중 흥행…LG, 2년 만에 통합우승[스포츠 결산 ㊦]여자배구 선두 도로공사 사령탑 김종민, 여자부 감독 최다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