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즌 연속 MVP에도 팀 준우승…"결실 맺고 싶어""은퇴 이후도 진지하게 고민…지도자 생각 커져"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인 팀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김연경. (흥국생명 제공)김연경(오른쪽)과 김수지. /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김연경. / 뉴스1 DB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김연경흥국생명권혁준 기자 이정후 소속팀 MLB 샌프란시스코, 내년 1월 6~7일 방한FA까지 1년 남았는데…노시환·원태인·홍창기 잡기 이미 시작됐다관련 기사김연경, 크리스마스 이브 흥국생명 홈경기 시구'프로 데뷔전서 11점' 강렬한 인상 남긴 인쿠시…수비 보완은 과제프로야구 1200만 관중 흥행…LG, 2년 만에 통합우승[스포츠 결산 ㊦]여자배구 선두 도로공사 사령탑 김종민, 여자부 감독 최다승 도전김연경, 제14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대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