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탈도 많던 윤이나…토달 수 없는 실력, 진심 어린 반성도

2024.11.11 오전 06:00

징계 해제 후 첫 시즌 KLPGA 지배…'3관왕' 위업
"좋아해달라 못하지만…정직한 모습 지켜봐 달라"

복귀 첫 시즌 KLPGA 3관왕에 오른 윤이나. (KLPGT 제공)

본문 이미지 - 윤이나(21). (KLPGT 제공) — 윤이나(21). (KLPGT 제공)

본문 이미지 - 윤이나가 지난 8월4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2024.8.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윤이나가 지난 8월4일 블랙스톤 제주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KLPGA 제공) 2024.8.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본문 이미지 - 윤이나가 26일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린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2번 홀에서 파세이브 후 홀아웃하고 있다. (KLPGT 제공) 2024.10.26/뉴스1 — 윤이나가 26일 경기도 용인시 88CC에서 열린 '덕신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3라운드 2번 홀에서 파세이브 후 홀아웃하고 있다. (KLPGT 제공) 2024.10.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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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