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핑팡컬링아레나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혼성 믹스더블 B조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성지훈이 스위핑하고 있다. 2025.2.6/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컬링 믹스더블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경애(강릉시청)와 성지훈(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7일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일본에 6-7로 석패했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