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병호'로 촉망…부상·부진 겹쳐 나락상무 입대 2군리그 평정…"생각 바꾸니 좋은 결과"상무 입대 후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재원. 2025.1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하이파이브 하는 이재원(왼쪽)과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뉴스1 DB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LG 트윈스이재원김현수이상철 기자 한화 주장 채은성, 15일 여자농구 KB-삼성생명전 시투송성문 "관심 보이는 MLB 팀 있다…한국인 빅리거와 함께 뛰고파"관련 기사박해민 남고 김현수 떠나고…'절반의 성공' LG, FA 시장 철수염경엽 LG 감독 "만족한 순간 내리막길, 계속 도전"[인터뷰]명장 염경엽 "일주일만 즐기겠다…2연패 준비" [LG 우승]한화, 33년 만에 전반기 1위 확정…LG·롯데 공동 2위 탈환(종합)1위 한화·2위 LG·3위 롯데, 나란히 짜릿한 역전 드라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