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남고 김현수 떠나고…'절반의 성공' LG, FA 시장 철수

외부 FA 영입 없이 내부 FA 잔류에 총력
차명석 단장 "박해민 중심 클럽하우스 리더십 유지"

KBO리그 최고의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박해민(오른쪽)은 4년 65억원 조건으로 LG 트윈스에 잔류했다. (LG 트윈스 제공)
KBO리그 최고의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박해민(오른쪽)은 4년 65억원 조건으로 LG 트윈스에 잔류했다. (LG 트윈스 제공)

본문 이미지 - 김현수는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로 이적했다. (KT 위즈 제공)
김현수는 LG 트윈스를 떠나 KT 위즈로 이적했다. (KT 위즈 제공)

본문 이미지 - 최근 야구대표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재원. 2025.1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최근 야구대표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재원. 2025.1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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