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프로야구 사령탑 최초 '총액 30억원' 시대 열었다

부임 후 통합 우승 두 번, 역대 최고 대우 재계약
2019년 말 김태형 전 두산 감독 28억원 기록 경신

본문 이미지 -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3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4대 1로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선수들이 염경엽 감독을 헹가래치고 있다. 2025.10.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염경엽 감독, 박해민, 차명석 단장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6/뉴스1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6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통합우승 기념행사에서 김인석 LG스포츠 대표이사, 염경엽 감독, 박해민, 차명석 단장과 함께 우승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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