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200만 관중 흥행…LG, 2년 만에 통합우승[스포츠 결산 ㊦]

유승민, 3선 노린 이기흥 꺾고 대한체육회장 당선

올해 프로야구 열기는 뜨거웠다.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올해 프로야구 열기는 뜨거웠다. 출범 이후 사상 처음으로 1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025.6.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편집자주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던 2025년. 스포츠계에도 많은 뉴스들이 쏟아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고 한국 축구의 자랑 손흥민은 10년 토트넘 생활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미국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전환기를 맞이했다.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는 지난해 1000만을 넘어 1200만 관중 시대를 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고 그 뜨거운 열풍 속에서 LG 트윈스가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 '왕조 시대' 발판을 마련했다.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과 한 시즌 두 자릿수 우승을 차지하며 배드민턴사를 다시 쓴 셔틀콕 여제 안세영의 감동 스토리까지. 팬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한 2025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본다.

본문 이미지 - LG 트윈스는 올해 프로야구 최강팀이었다. 2025.1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LG 트윈스는 올해 프로야구 최강팀이었다. 2025.11.1/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본문 이미지 - 유승민 회장은 이기흥 후보를 꺽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2025.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유승민 회장은 이기흥 후보를 꺽고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당선됐다. 2025.1.1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연경은 우승으로 현역 생황을 마무리했다. 2025.4.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김연경은 우승으로 현역 생황을 마무리했다. 2025.4.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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