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절친' 커 넘어야 LA 올림픽 金 보인다…"더 단단해지겠다"

탐베리·바르심 주춤…우상혁·커 양강구도로 재편
"나보다 멘탈 더 좋아…진정한 챔피언 위해 부족한 점 보완"

우상혁(오른쪽)과 해미시 커(뉴질랜드). ⓒ AFP=뉴스1
우상혁(오른쪽)과 해미시 커(뉴질랜드).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지난 17일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시상식에서 우상혁과 해미시 커, 얀 슈테펠라(왼쪽부터)가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지난 17일 열린 세계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시상식에서 우상혁과 해미시 커, 얀 슈테펠라(왼쪽부터)가 사진을 찍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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