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선발 엔스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1대0 승리 후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염경엽LG 트윈스프로야구플레이오프삼성 라이온즈현장취재문대현 기자 HLB바이오스텝, HLB이노베이션 지분 확대…CAR-T에 전략적 베팅센트럴병원, 대웅제약과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관련 기사LG 차세대 에이스 손주영 "10년 차 내년엔 15승 하고 싶다"프로야구 1200만 관중 흥행…LG, 2년 만에 통합우승[스포츠 결산 ㊦]양의지, 10번째 황금장갑 최다 타이…최고령 최형우 득표율 97.8%(종합)'통합 우승' 염경엽 LG 감독, 초대 올해의 감독상 영예욕심 없다던 송승기, 초고속 태극마크 단 '신형 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