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 후 첫 시즌 10승을 달성한 LG 트윈스 투수 손주영이 10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전 종료 후 물세례와 함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LG 트윈스 손주영이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뉴스1과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야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손주영(왼쪽). 2025.11.4/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관련 키워드손주영LG 트윈스2026 WBC이상철 기자 '도르구 환상적인 발리슛' 맨유, 뉴캐슬 꺾고 EPL 5위 점프헹크 오현규, 시즌 3호 도움…팀은 6경기 연속 무승관련 기사'38세' 류현진, 15년 만에 태극 마크 단다…WBC 대비 1차 소집 합류영점 잃은 한국 마운드, 일본과 2경기 사사구 23개 자멸2026 WBC 바라보는 곽빈 "오타니 만나면 이번에도 정면대결"류지현호, 고척돔에서 '완전체' 첫 훈련…LG·한화 선수 합류'한국시리즈 우승 주장' 박해민, 대표팀 류지현호 캡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