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자욱이 14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차전 데일리 MVP 시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구자욱은 전날 경기 후 작스레 현기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하며 라커룸에서 쓰러져 MVP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2024.10.1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1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구자욱이 8회말 무사 1루에서 안타를 친 뒤 강명구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10.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구자욱삼성 라이온즈대구라팍플레이오프현장취재문대현 기자 '최대 격전지' 유격수 GG 주인공은 박찬호…"안주하지 않겠다"우승 향해 가는 안세영, 한위에 꺾고 월드투어 파이널 4강 진출관련 기사삼성, 배찬승 등 2025 신인 15명 입단식 진행…"능력 입증해야"김지찬, 발목 부상에 프리미어12 출전 불발…"외야수 4인 구성"김도영·임찬규·곽도규 합류하는 류중일호, 마침내 '완전체'로 담금질21년 만에 오른 KS인데…부상으로 더 아쉬웠던 강민호의 첫 도전약팀 예상 깨고 준우승…'성공적 세대 교체' 삼성, 강팀 뼈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