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총액 26억원' 사인…9시즌 만에 친정 복귀우승 경험 풍부…젊어진 삼성에 '우승 DNA' 이식삼성 시절 최형우.2016.5.4/뉴스1 ⓒ News1 DB삼성 시절 최형우. 2014.11.5/뉴스1 ⓒ News1 DB삼성이 FA 최형우(왼쪽)를 영입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관련 키워드야구삼성라이온즈최형우서장원 기자 '33승 합작' 폰세-와이스와 작별…한화 마운드는 누가 지키나'삼성 복귀' 최형우 "목표는 단 하나, 팀이 우승하는 것"관련 기사KIA 떠나는 최형우 "광주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 잊지 않겠다"'삼성 복귀' 최형우 "목표는 단 하나, 팀이 우승하는 것"FA 최형우, 9시즌 만에 친정팀 삼성 복귀…2년 최대 26억원'WBC 승선·FA·해외진출' 선택지 앞에 선 원태인 "우승이 목표"원태인도 기대하는 최형우 '삼성행'…"온다면 정말 좋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