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감독에서 스프링캠프 도중 갑작스럽게 지휘봉친근하면서도 강단 리더십…끈끈한 조직력 이끌어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부임 1년 차에 정규리그 우승을 일군 KIA 이범호 감독. /뉴스1 DB ⓒ News1 구윤성 기자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를 마무리 지으며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한 후 이범호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관련 키워드이범호KIA우승권혁준 기자 '21위→107위' 김주형이 재기하려면…"초심·초창기 모습 되찾아야"대한항공 탁구단, 장애인 선수들과 합동 훈련…"함께 날자"관련 기사'통합 우승' 염경엽 LG 감독, 초대 올해의 감독상 영예KIA, 3일부터 日 오키나와서 마무리 캠프…신인 3명 등 30명 참가염경엽 감독, LG와 동행은 확정…총액 30억원 시대 열까3년새 통합 우승 2회…'염갈량' 염경엽, 명장 반열에 성큼[LG 우승][기자의 눈] 2개 팀 우승 감독 드문데…김원형 영입 두산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