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키움과 작별, NC에 스며드는 중…김휘집 "지명권 2장 가치 할 것"

NC, 내년 신인 지명권 2장 내주고 김휘집 영입
"김주원과 경쟁보다는 상생…서로 발전"

지난주 갑작스런 트레이드로 키움에서 NC로 팀을 옮긴 후 동료들의 도움 속에서 순조롭게 적응 중인 김휘집(가운데). (NC 다이노스 제공)
지난주 갑작스런 트레이드로 키움에서 NC로 팀을 옮긴 후 동료들의 도움 속에서 순조롭게 적응 중인 김휘집(가운데). (NC 다이노스 제공)

 NC의 2002년생 유격수 듀오 김휘집(왼쪽)과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NC의 2002년생 유격수 듀오 김휘집(왼쪽)과 김주원). (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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