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무 지원했지만 염경엽 감독 만류로 잔류올해 재지원해 합격…AG 승선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세 번째 투수로 나선 LG 이정용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3.5.9/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23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9대1 승리를 거둔 LG 염경엽 감독이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2023.5.23/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LG이정용서장원 기자 '안영준 위닝샷' SK, 가스공사에 1점 차 신승…DB도 소노 격파여자농구 우리은행, KB 꺾고 2연패 탈출…이민지 3점슛 9개 폭발관련 기사염경엽 LG 감독 "만족한 순간 내리막길, 계속 도전"[인터뷰]명장 염경엽 "일주일만 즐기겠다…2연패 준비" [LG 우승][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전적(30일)'무안타' LG 오스틴, 3번→5번 타순 조정…"더 공격적으로"[KS4]꾸준하게 잘 달린 LG, 막판 삐끗했지만…하늘이 도와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