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책 비현실적, 이주 방안 요구"…지원 조례 있지만 예산 無재취업 쉽지 않아…부분 철거 시작 후 폭주 청년에 신변 위협까지6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청 앞에서 미아리 성노동자들이 이주 대책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02.06/ⓒ 뉴스1 권진영 기자6일 서울시 성북구청 앞에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성노동자의 영정과 생전 주장한 이주 대책을 담은 글이 전시돼 있다. 2025.02.06/ⓒ 뉴스1 권진영 기자6일 서울시 성북구청 앞에 성노동자들의 이주 대책을 요구하는 피켓이 경찰 펜스 앞에 세워져 있다. 2025.02.06/ⓒ 뉴스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미아리성노동자이주서울시성북구권진영 기자 '크리스마스에 왜 전화 안 받았어?' 직원 폭행한 기획사 PD 벌금형출근길 '영하 11도' 전국 한파특보…향로봉 체감 -35도(종합)관련 기사'미아리 텍사스촌' 성매매 여성 "서울시청은 이주 대책 마련하라"미아리 텍사스촌 3차 명도집행…성매매 여성들 "중단하라" 반발"부끄러움은 당신들 몫"…미아리 여성들, 명도집행·CCTV 설치 규탄미아리 텍사스촌 강제집행…CCTV 설치 두고 조합·거주민 대치'강제 퇴거' 미아리 성노동자, 재개발조합장 고소…집회 도중 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