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쓰러졌다]⑦ 안성주 이아동 대표 인터뷰…누적 성금 2억 "빠듯한 인력에 참고 견디다 병 키워…과로 막을 인력 보강 절실"
편집자주 ...매일 경찰관 5명이 다칩니다. 목숨을 잃는 이들은 매년 10명이 넘습니다. 공상·순직 승인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지키지만, 일을 하다 다친 경찰관은 정작 국가로부터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스1>은 창경 80주년을 맞아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숨진 경찰관과 유족들을 만나 그 현실을 들여다보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해결책을 모색해봤습니다. 그 결과를 모두 7차례에 걸쳐 기사로 내보냅니다.
지난 2019년 6월 19일 안성주 이젠아픈우리동료를 위해(이아동) 대표(왼쪽)가 변호사에게 취객 난동 진압을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가 숨진 고(故) 차정후 경사를 국가유공자로 인정해달라고 유족이 청구한 재심 재판부에 제출한 탄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안 대표 제공)
안성주 이젠아픈우리동요를위해(이아동)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8월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열린 성금 전달 행사에 참석했다.(안 대표 제공)
편집자주 ...매일 경찰관 5명이 다칩니다. 목숨을 잃는 이들은 매년 10명이 넘습니다. 공상·순직 승인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치안현장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지키지만, 일을 하다 다친 경찰관은 정작 국가로부터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뉴스1>은 창경 80주년을 맞아 공무 수행 중 다치거나 숨진 경찰관과 유족들을 만나 그 현실을 들여다보고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 해결책을 모색해봤습니다. 그 결과를 모두 7차례에 걸쳐 기사로 내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