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난쏘공' 조세희 작가 도용한 '학대 의혹' 경계선지능인 단체

[경계선의 집]⑤조세희 작가 사진 밑에 단체 후원계좌가 '떡하니'
'추모회 공동대표' 주장도…유족 "단체 설립한 적도, 추모회도 없어"

편집자주 ...[경계선의 집] 경계선지능인과 지적장애인, 그리고 이들의 '아빠'를 자처하던 사람이 함께 살던 대안가정. 아빠는 경계선지능 장애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아들들이 아빠로부터 탈출했다. 아들들은 폭행과 원치 않는 신체 접촉, 노동 착취를 당했다고 했다. 그 집에선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뉴스1>은 피해를 입었다는 '아들들'과, 억울하다는 '아빠'를 만났다.

본문 이미지 - 한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에서 &#39;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39; 조세희 작가의 사진과 함께 후원계좌, 단체명 등을 기재한 사진 &#40;SNS 갈무리&#41;
한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에서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의 사진과 함께 후원계좌, 단체명 등을 기재한 사진 (SNS 갈무리)

본문 이미지 -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전 대표 A 씨가 단체 유튜브 채널에서 조세희 작가에 대해 &#34;공동설립자이시자 초대 후원회장이셨던 &#39;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39;의 저자 조세희 선생님&#34;이라고 말하는 모습. &#40;유튜브 캡처&#41;
경계선지능인 지원단체 전 대표 A 씨가 단체 유튜브 채널에서 조세희 작가에 대해 "공동설립자이시자 초대 후원회장이셨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저자 조세희 선생님"이라고 말하는 모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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