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구할 기회 3번이나 놓쳤다…그 후 싹 바뀐 아동학대 대책

[더(The)후-정인아 기억할게]④ 잇단 신고 종결 처리한 경찰
경찰·지자체 공조 체계 구축…전문가 "충분한 예산 지원 필요"

편집자주 ...2020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의 5주기(10월 13일)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이 마련됐지만, 여전히 매년 40여 명의 아동들이 학대를 받아 사망하고 있다. <뉴스1>은 우리 아이들이 학대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인이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정인이 사건을 통해 주의를 환기하고, 아동학대 실태와 제언 등을 담은 기사 6편을 전한다.

본문 이미지 -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5월 14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상복을 입은 한 시민이 정인이 사진을 닦고 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선고공판이 열린 지난 2021년 5월 14일 오후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상복을 입은 한 시민이 정인이 사진을 닦고 있다. 2021.5.1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21년 1월 5일 김창룡 당시 경찰청장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39;정인이 학대 사망&#39;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지난 2021년 1월 5일 김창룡 당시 경찰청장이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은 추모객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40;가명&#41;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지난 2021년 1월 6일 경기 양평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를 찾은 추모객들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가명)양을 추모하고 있다. 2021.1.6/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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