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줄 3배" "파업한 줄 몰라"…서울대병원 어수선해도 정상운영

21년만의 국립대병원 최대 공동파업…환자들, 파업 취지 공감
의료연대본부 "진전 없으면 2차 공동파업…규모 강력해질 것"

본문 이미지 - 의료연대본부 공동파업이 일어난 17일 서울대병원의 모습 2025.9.17/뉴스1 ⓒ News1 유채연 기자
의료연대본부 공동파업이 일어난 17일 서울대병원의 모습 2025.9.17/뉴스1 ⓒ News1 유채연 기자

본문 이미지 -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시계탑 앞에서 열린 '공동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본관 시계탑 앞에서 열린 '공동파업 출정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9.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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