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깊이 후회…어떠한 처벌이든 받아들일 것"檢, 10년 전자장치 부착·5년 보호관찰도 명령남부지방법원 남부지법 로고 현판관련 키워드남부지법살인가리봉동강서연 기자 출근길에 뇌출혈, 암 걸려도 휴직 눈치…매일 경찰 5명이 다친다"50만원만 주면 사람 죽일 수 있다"…돈 안 갚자 집에 들이닥친 남성관련 기사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60대 남성…1심서 징역 20년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60대 남성…오늘 1심 선고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 60대 혐의 부인…"죽일 의도 없어"가리봉동서 동거 여성 살해한 60대 구속…법원 "도망할 염려"가리봉동서 동거인 살해한 60대…"미안하냐" 질문에 "예" 단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