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尹체포 저지 경호처, 현행범 체포해 분산 호송·조사할 것"

특수단 관계자 "협조한 경우 선처…공수처와 협의한 내용"
"의원 현장 방해 행위 명확하면, 체포 불가능하지 않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을 이유로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수본으로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2025.1.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대통령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게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을 이유로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가운데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수본으로 관계자가 드나들고 있다. 2025.1.12/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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