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관련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희생자 유가족들이 주저앉아 눈물 흘리고 있다. 2024.10.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용산서이태원 참사김예원 기자 '탄핵안 D-1' 보수단체 "왕은 내란 안 일으켜"…尹 담화 옹호조지호 '국회 거짓 증언'…경찰 "선서 안 해 위증죄 적용 불가"김종훈 기자 "시청역에서 관저, 다시 국회로"…'尹 담화'에 거리로 나온 시민들(종합)'400억대 부당 대출' 혐의 손태승, 또 구속 면해…"공모 다툼 여지 있어"관련 기사계엄 직전 경찰 1·2인자, 尹과 회동…일선 경찰 연이틀 '충격'일선 경찰관들에 "동요 말고 업무 충실…기동대는 출근" 지시용산 마약 파티서 추락사한 경찰에 케타민 판매한 30대, 징역 5년 구형불길 속 TV소리 "아, 귀 어두운 할머니!"…새내기 순경, 문 부수고 구조'불법 숙박업' 문다혜, 지난 주말 경찰 조사받아 "수사 협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