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멈추고 문 연 채 달리고…"요즘 지하철 타기 겁나요"

11월에 연이어 사고 발생…출입문 열고 운행하기도
노조 '인력 증원' 요구…전문가들 "정부 개입 필요"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오산시 수도권 전철 1호선 서동탄역에 위치한 병점차량기지에서 전동차가 운행 준비를 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달 29일 오전 경기 오산시 수도권 전철 1호선 서동탄역에 위치한 병점차량기지에서 전동차가 운행 준비를 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원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력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원들이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인력감축 철회, 노사정 합의 이행 등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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