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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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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부
'BMW'·'아우디' 진열된 평양 자동차 전시장…고급 외제차 누가 탈까

'BMW'·'아우디' 진열된 평양 자동차 전시장…고급 외제차 누가 탈까

북한 수도의 '뉴타운'으로 알려진 평양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 위치한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에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고급 외제차가 다수 전시된 모습이 1일 포착됐다.북한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닉네임 '恩情博士')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곳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에는 아우디 A8 시리즈, BMW5 시리즈, 볼보 S90,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등으로 보이는 외제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이 차량들의 번호판
국민의힘 "우크라이나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송환" 결의안 발의

국민의힘 "우크라이나에 붙잡힌 북한군 포로 송환" 결의안 발의

올해 초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2명의 즉각적인 송환 절차를 추진하는 결의안이 발의된다. 결의안에는 우크라이나 정부에 북한군 포로에 대한 안전 조치 보장과 이들의 송환을 공식 요청하는 메시지가 담긴다.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과 같은 당 의원 10명은 내달 1일 '우크라이나 내 북한군 포로의 인권보장 및 자유의사에 따른 대한민국 송환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다고 30일 밝혔다.뉴스1이 입수한 결의안 주문에는 '대한민국 국회가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
北에도 '라부부' 열풍?…"'짝퉁 스벅'서 커피 100잔 마시면 선물로 준다"

北에도 '라부부' 열풍?…"'짝퉁 스벅'서 커피 100잔 마시면 선물로 준다"

스타벅스의 프리미엄 매장인 '리저브'를 모방한 북한의 카페인 '미래 리저브'에 인기 캐릭터인 '라부부' 인형 구매권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음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30일 중국과 북한을 오가며 활동한다는 홍보 전문가 샐리 인(Sally Yin)은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북한의 카페에서 찍었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번에는 바우처를 받을 수 있는 블라인드 박스 이벤트를 했는데, 이번에는 포인트를 모아 라부부 피규어를 받을
가죽 점퍼·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부각…3개월 만에 나타난 주애[포토 北]

가죽 점퍼·선글라스로 '카리스마' 부각…3개월 만에 나타난 주애[포토 北]

3개월여 만에 공개석상에 나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딸 주애가 불과 3개월 사이 더 성숙해진 듯한 분위기를 풍겼다. 북한 매체들은 그를 '존경하는 자제분'이라고 부르며 '카리스마'를 부각하는 연출로 주애의 공개행보 관련 소식을 전했다.30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주애는 김 총비서와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에 동행했다. 김 총비서는 이번 행보에서 "우리 공군에는 새로운 전략적 군사자산들과 함께 새로운 중대한 임무가 부
신형 무인기·조기경보통제기 공군 배치…정찰·방공 능력 향상한 북한

신형 무인기·조기경보통제기 공군 배치…정찰·방공 능력 향상한 북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공군 창설 80주년을 맞아 수년 사이 새로 개발한 공군의 전략자산을 공개했다. 북한군의 '약점'인 공군과 해군력 증강에 박차를 가했던 흔적이 선명하게 확인됐다는 평가가 30일 나온다.정찰·공격용 무인기·공중조기경보통제기 공개…'첨단전력' 보강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김 총비서가 지난 28일 딸 주애와 강원도 원산의 갈마비행장을 방문해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신문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기념행
김정은, 공군에 '새 전략자산과 임무' 부여 예고…주애, 90일 만에 등장

김정은, 공군에 '새 전략자산과 임무' 부여 예고…주애, 90일 만에 등장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공군 창설 80주년(항공절)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 공군에 '새 전략적 군사 자산'과 '중대한 임무'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조선인민군 공군 창설 80주년 기념행사가 11월 28일 제2공군사단 59길영조영웅연대 갈마비행장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라고 보도했다.김 총비서는 딸 주애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신문은 주애를 '존경하는 자제분'이라고 호명했다. 주애가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민주평통, 해외 간부위원 대상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 개최

민주평통, 해외 간부위원 대상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22기 해외 간부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제22기 해외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해외조직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첫날에는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장)을 대신해 협의회장·지회장·간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제2
청년세대 60% "'평화·통일' 관련 토론에 관심 없어요"

청년세대 60% "'평화·통일' 관련 토론에 관심 없어요"

2030청년세대의 61.1%가 '평화·통일 관련 주제로 사람들과 대화해 본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발표한 '2030대상 통일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청년들 중 61.1%가 평화·통일 관련 주제로 다른 세대·이념·지역 사람들과 대화해 본 경험이 없다고 답했다. 향후 토론회·청년 공론장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향에 대해서도 57.3%가 '없다'라고 답
中 함정이 프랑스 군함 쫓아간 이유는?…유엔 대북제재 '반대' 함의

中 함정이 프랑스 군함 쫓아간 이유는?…유엔 대북제재 '반대' 함의

중국 함정이 지난달 북한의 불법 선박 간 환적을 감시하기 위해 파견된 프랑스 해군 호위함을 추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28일 보도했다.프랑스 국방부는 서해에서 프리깃함 FS 프레리알호가 일상적인 제재 감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중국 해군 함정과 '상호 작용'을 했다고 NK뉴스에 밝혔다.프랑스 국방부는 "상호 작용은 전문적이고 통제된 방식이었다"라고 밝혀 충돌은 없었음을 시사했다. 다만 '상호 작용'의 성격에 대해
남북관계 경색에 발 묶인 협력기금 '1조원'…전용 가능성 모색하는 정부

남북관계 경색에 발 묶인 협력기금 '1조원'…전용 가능성 모색하는 정부

정부가 남북관계의 단절로 사실상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남북협력기금'을 보다 유연하게 쓸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매년 1조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돼 있지만 현실적으로 남북 간 교류 사업이 진행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예산을 국내 통일 관련 사업·연구와 접경지 개발 등 남북관계 개선에 대비하고 국내의 통일 관련 여론 조성에 골고루 사용할 수 있게 현행법을 개정한다는 계획이다.28일 통일부에 따르면, 내년 남북협력기금 예산은 총지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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