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아우디' 진열된 평양 자동차 전시장…고급 외제차 누가 탈까
북한 수도의 '뉴타운'으로 알려진 평양 화성지구 3단계 구역에 위치한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에 아우디,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고급 외제차가 다수 전시된 모습이 1일 포착됐다.북한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닉네임 '恩情博士')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이곳 아미산자동차기술봉사소에는 아우디 A8 시리즈, BMW5 시리즈, 볼보 S90,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 등으로 보이는 외제 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이 차량들의 번호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