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김건희 모친·오빠 소환…'양평 공흥개발 특혜 의혹' 수사 속도

모친 최은순씨 특검 첫 소환…가족회사 개발부담금 '0원' 의혹
金 청탁 대가 의심 물품, 요양원·오빠 장모 집 발견 경위도 수사

본문 이미지 -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통장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지난해 5월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가석방되고 있다. (공동 취재) 2024.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본문 이미지 -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지난 7월 28일 오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조사를 마치고 옷깃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변호인 부축을 받으며 취재진을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가 지난 7월 28일 오후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조사를 마치고 옷깃으로 얼굴을 가린 채 변호인 부축을 받으며 취재진을 피해 걸어가고 있다. 2025.7.29/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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