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잔고증명서 위조 가담, 치명적 과오…특검서 소명" 12일 오후 귀국…특검, 공항 도착 즉시 체포·사무실 인치 예고
이른바 '집사 게이트'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IMS모빌리티와 HS효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집사 게이트는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 씨가 IMS모빌리티를 통해 대기업과 금융·투자사 9곳으로부터 184억 원의 투자금을 받고, 차명 회사로 의심받는 이노베스트코리아를 통해 46억 원을 챙겼다는 의혹이다. 사진은 1일 서울 광진구 IMS모빌리티의 모습./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