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미국 회사 사진 등 자사 홍보에 활용전문가 경고 "실체 불분명 기업 주의해야"로얄하운드가 지난 4월 국내 언론을 통해 보도한 아시아 10개국 진출 기사에 자료로 제공한 사진의 원본. 로얄하운드 연구실이 아닌 러시아 생식세포은행 '리프로방크' 연구실이다(리프로방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국내 한 언론에 보도된 로얄하운드 기사(온라인 기사 갈무리) ⓒ 뉴스1지난해 11월 로얄하운드가 반려동물 질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연간 3000만 달러 규모 투자금을 확보했다는 소식에 첨부된 사진. 해당 사진은 로얄하운드 연구실이 아닌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코나젠 연구실 사진이다(온라인 기사 갈무리). ⓒ 뉴스1로얄하운드의 상하이 전략회의 전경이라고 첨부된 기사 사진을 분석한 결과 사진 속 화면에는 로얄하운드 관련 내용이 아닌 '중국 디지털 문화'와 관련된 내용이 쓰여져 있다(온라인 기사 갈무리). ⓒ 뉴스1셔터스톡, 프리픽과 같은 유료 이미지 사이트 사진이 사용된 로얄하운드 기사(온라인 기사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이슈펫헬스케어반려동물로얄하운드노령견반려동물수명강아지강아지수명한송아 기자 마취 없이 간 종양 확인…본동물의료센터, 초음파 조영 검사 도입"학대자에게 동물 돌려보내면 안 돼"…사육금지제 도입 속도낸다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외로움 견디게 하고 행복감 주는 반려동물…소중하게 생각해야"오엠코리아, 고양이용 보양식 '묘한보약 영양닭죽' 선보여관련 기사반려동물 당뇨·비만 신약 도전…알엑스바이오, 보증·투자 동시 확보중국은 이미 국가표준 만들어…K-펫 산업, 지금 준비 안하면 늦는다교육위원장상 수상…강소영 교수·넬동물의료센터·신사경 원장한국 수의학 혁신 이끈 정인성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영예국내 최초 '수의료기기 플랫폼' 탄생…한미, 통합 쇼룸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