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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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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어납시다"…익명 후원까지 모인 수의사들의 따뜻한 연대

"같이 일어납시다"…익명 후원까지 모인 수의사들의 따뜻한 연대

연말연시 차가운 겨울, 수의계에서는 마음을 따뜻하게 덥히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화재로 병원을 잃고 큰 상실감에 빠졌던 한 수의사를 위해 전국 동료 수의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도움의 손길을 보낸 것이다. 금전적 지원 이상의 의미로 어려움에 부닥친 동료를 끝까지 지켜보겠다는 수의사 공동체의 연대가 빛난 순간이었다."30년 터전 잃은 동료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온정2일 충북수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충북 청주 청원구에서 30년 가까이
수의계 미래 주도할 리더는 누구…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4파전

수의계 미래 주도할 리더는 누구…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4파전

제28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가 오는 15일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수의계의 미래를 주도할 리더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2일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은석)에 따르면 이번 선거 후보자는 최영민 ·우연철·김준영·박병용 수의사(기호순), 총 4명이다.지난해 4월 기준으로 수의사 면허자는 총 2만 3346명이다. 이 중 동물병원(9500명), 공무원(2411명), 기업, 교수 등 현업에 종사하는 수의사는 1만 4472명이다.최근 3년
웃음과 눈물, 그리고 기적…올해를 빛낸 동물병원 화제의 영상은

웃음과 눈물, 그리고 기적…올해를 빛낸 동물병원 화제의 영상은

유튜브 속 동물병원 영상들이 올 한 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했다.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처럼 다시 일어선 반려동물의 회복기부터.구조동물에게 새 삶을 선물한 의료진의 헌신까지. 진심 어린 치료와 따뜻한 스토리는 수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고려동물메디컬센터 '세 시간을 달려온 환자(환견)를 기다린 의료진'31일 청주 24시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올해 유튜브 최다 조회 콘텐츠는 약 20만회 조회수를 기록한 '말티즈(몰티즈) 소금이
"너 때문에 죽는 거야"…던져진 반려견, 다시 소유자에게 돌아갔다

"너 때문에 죽는 거야"…던져진 반려견, 다시 소유자에게 돌아갔다

"얜 오늘 너 때문에 죽는 거야. 알았어?"연인과 다투던 남성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들어 바닥에 내던지는 영상이 공개되며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더 큰 충격은 이후 벌어진 일이다. 긴급 보호 조치로 분리됐던 이 반려견이 약 2주 만에 다시 해당 남성에게 반환된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동물학대 영상이 명백히 존재하지만, 법적 절차와 제도적 한계로 인해 국가는 피해 동물을 다시 위험 속으로 돌려보냈다는 비판이 거세다.격리까지는 했지만…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안양점 모두 'AAHA–KVMA' 공동인증 획득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안양점 모두 'AAHA–KVMA' 공동인증 획득

국제 기준의 동물의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만 받을 수 있는 'AAHA–KVMA 공동인증'을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점이 통과했다. 본동물의료센터는 지난 3월 안양점이 해당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 수원점까지 인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상급 동물의료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31일 본동물의료센터 수원점은 미국동물병원협회(AAHA)와 대한수의사회(KVMA)가 공동 운영하는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인증을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국가봉사동물 입양시 지원"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국가봉사동물 입양시 지원"

내년부터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이 확대되고 은퇴한 국가봉사동물 입양 시 돌봄비용 지원 등 동물 관련 정책에 변화가 생긴다.31일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겸 장관 구윤철)는 2026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책자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반려동물 양육자의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을 기존 102종에서 112종으로
"고마워, 항상"…회식 싫어하는 MZ? 잘 나가는 동물병원은 달랐다

"고마워, 항상"…회식 싫어하는 MZ? 잘 나가는 동물병원은 달랐다

"고마워, 항상!"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동물병원의 송년모임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수의사는 공연을 하고 동물보건사 직원은 이를 즐기는가 하면, 자발적으로 인형 탈을 쓰고 격식을 탈피한 모습으로 화제성을 낳고 있다.30일 수의계에 따르면 24시 고려동물메디컬센터(KAMC R&D 연구소장 이승근)는 지난 23일 청주 본원에서 송년회를 진행했다.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직원들에게 상을 준 데 이어 눈길을 끈 것은 전문 가수가 아니라
"활발해서 그런 줄만"…6개월 강아지가 알려준 심장질환 신호는

"활발해서 그런 줄만"…6개월 강아지가 알려준 심장질환 신호는

'그냥 활발해서 그런 줄 알았던 증상'이 사실은 심장질환 신호였다.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6개월 강아지가 검진 과정에서 PDA(동맥관개존증)를 진단받고, 중재적 시술로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29일 SD동물의료센터(에스디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최근 생후 6개월 된 암컷 말티푸 '코코(가명)'는 최근 중성화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수술 전 마취가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신체검사와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을 진행
마취 없이 간 종양 확인…본동물의료센터, 초음파 조영 검사 도입

마취 없이 간 종양 확인…본동물의료센터, 초음파 조영 검사 도입

반려동물 간 종양 진단이 더 안전하고 정밀해지고 있다. 30일 본동물의료센터는 마취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초음파 조영 검사(CEUS)를 통해 간 결절의 성격을 명확히 평가하고, 조기 전이 확인과 치료 결정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려동물의 건강검진 중 우연히 발견된 간 결절이 있었다. 초음파 조영 검사 결과, 이 결절은 '양성'으로 확인됐고 수술 없이 경과 관찰만으로 관리할 수 있었다.또 다른 환자(환견·환묘)는 과거 종양 치료 이력이 있었다
"학대자에게 동물 돌려보내면 안 돼"…사육금지제 도입 속도낸다

"학대자에게 동물 돌려보내면 안 돼"…사육금지제 도입 속도낸다

반려견 '초롱이'는 다른 개에게 물린 뒤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방치돼 결국 숨졌다. 시민들이 뒤늦게 구조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다. 관할 지자체는 초롱이를 '경비견'으로 분류해 반려동물 보호·관리 의무 적용 대상이 아니라고 봤다. 초롱이를 키우던 소유자는 지금도 또 다른 개를 키우고 있다.최근에는 연인과 다투던 남성이 집 안에서 포메라니안을 집어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동물은 지자체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지만, 가해 소유자가 보호비를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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