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남태령도 시민 승리"…6차선 도로 가득 메운 "尹 파면" 함성

2025.03.26 오후 05:48

민노총 서울본부장 "尹 파면 기각되면 그땐 민중 혁명"
뙤약볕에 집회자 쓰러지기도…탄찬 집회 합류로 세 불어날 듯

본문 이미지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차도 위에서 한 집회자가 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2025.03.26/ⓒ 뉴스1 권진영 기자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 차도 위에서 한 집회자가 피켓을 들고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2025.03.26/ⓒ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천막농성장 인근에서 경찰들이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트랙터를 철수시키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서십자각 천막농성장 인근에서 경찰들이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 트랙터를 철수시키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자들이 아스팔트 위에 분필로 각종 문구를 적었다. 2025.03.26/ⓒ 뉴스1 권진영 기자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자들이 아스팔트 위에 분필로 각종 문구를 적었다. 2025.03.26/ⓒ 뉴스1 권진영 기자

본문 이미지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터진 박에서는 '주문·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현수막이 나왔다. 2025.03.26/ⓒ 뉴스1 유수연 기자 — 26일 서울시 종로구 효자동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터진 박에서는 '주문·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한다'는 현수막이 나왔다. 2025.03.26/ⓒ 뉴스1 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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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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