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특수단은 전날 새벽 3시 43분쯤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조사 중 긴급체포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경찰경찰청조지호계엄비상계엄김용현국방부방첩사령관남해인 기자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발부…법원 "증거인멸 염려"[속보]법원, '김건희 집사 게이트' 조영탁 대표 구속영장 발부김민수 기자 LGU+ 익시오 고객 36명 통화정보 노출…개보위에 자진신고국가AI전략위, 아마존가 AI 인프라 협력 논의관련 기사'시청역 역주행 참사' 60대 운전자, 감형된 금고 5년 대법서 확정조지호 "'체포대상' 위치추적 안 해…지시하면 간부들이 한심하게 볼 것"여인형, '체포조 의혹' 반박…"체포·검거, 군인 입에 밴 말"한덕수 보면 尹 운명 보인다…'내란 재판' 내년 초 연이어 결론'비상계엄 1년' 내란재판 속속 마무리…금주 한덕수 결심·내년초 尹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