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내란 혐의로 긴급 체포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앞서 특수단은 전날 새벽 3시 43분쯤 조 청장과 김 서울청장을 조사 중 긴급체포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관련 키워드경찰경찰청조지호계엄비상계엄김용현국방부방첩사령관남해인 기자 [尹 체포] 두 쪽 난 사회, 풀어야 할 과제…'정치 양극화' 치유 해법은'尹 체포 저지'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체포영장 집행 예정김민수 기자 관저 정문 앞 '尹 호송 경찰' 대기 중…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시도공조본 체포팀, 관저 3차 저지선 도착…경호처와 영장 협의중관련 기사검찰, '햄버거집 모의' 계엄 비선 김용군 전 대령 구속 기소이첩 4주 만에 尹 체포…묵비권 행사 땐 수사 난항 불가피법무차관 "12·3 비상계엄, 죄에 상응하는 형 선고에 최선 다할 것"내란 국조특위, 윤 대통령 22일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햄버거 회동' 노상원 내달 6일 재판 시작…조지호·김봉식과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