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후쿠시마 이후 소규모 다점 확산…한국은 대형 프로젝트韓, 항만 확충·인허가 단축 내놨지만…전환 속도·방향 점검 필요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지난 11일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인근의 저수지마다 수상 태양광이 설치돼 있다. 큰 저수지는 물론이고 소형 저수지에도 태양광 시설이 부유해 있는 게 인상적이다. ⓒ 뉴스1 황덕현 기자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News1 관련 키워드황덕현의기후한편기후에너지환경김성환이재명탄소온실가스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코딩부터 천연세제 청소까지…어린이 환경보건 우수사례 공개가뭄·도시침수 대응…전국 지자체 대상 물순환 촉진구역 선정 착수관련 기사막 내린 브라질 기후총회…우림 할퀸 산불 흔적 아마존에 남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상하이 도심의 '앉을 수 있는 파도'…기후위기 체험 작품 'WAVE' [황덕현의 기후 한 편]화가 왕자 미술관부터 왕세녀 기후 메시지까지…스웨덴 왕가와 환경 [황덕현의 기후 한 편]에스토니아 예술가, 침묵으로 말한다…몸으로 전하는 기후위기 [황덕현의 기후 한 편]'발라드 황제' 정규 12집에 재생에너지…노래가 된 별빛 바람개비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