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작가 오우티 피에스키는 두 딸과 함께 만든 영상 '들으러 가자'(Here to Hear)를 통해 기후위기로 척박해진 땅과 인간 사이 관계 회복을 표현했다. ⓒ 뉴스1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관련 키워드황덕현의기후한편기후환경에너지에스토니아estonia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이번주 경제] 산업장관은 UAE·기후장관은 브라질…일자리 동향 '관심'김성환 기후장관, 기후총회로 브라질행…"녹색전환 전략 발표할 것"관련 기사석유시추 승인한 브라질서 기후총회…아마존은 수은 중독까지 [황덕현의 기후 한 편]상하이 도심의 '앉을 수 있는 파도'…기후위기 체험 작품 'WAVE' [황덕현의 기후 한 편]시진핑의 '넷제로 中'과 경주 APEC…상상, 현실이 될까 [황덕현의 기후 한 편]망한 일본 목욕탕에 유리꽃 피었다…기후붕괴에 잔해 된 자연 [황덕현의 기후 한 편]화가 왕자 미술관부터 왕세녀 기후 메시지까지…스웨덴 왕가와 환경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