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별의 순간'…한림해상풍력, 지역 갈등에서 새 명소로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제주한림해상풍력 단지 모습(한국전력기술 제공) ⓒ 뉴스1한림연안자망연합회 관계자들과 귀덕 1리, 귀덕 2리, 한수리, 옹포리 어촌계 해녀들이 지난 2022년 제주시 한림읍 한수리포구에서 한림해상풍력 설치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2.4.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관련 키워드황덕현의기후한편기후변화위기에너지환경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최저 -8도·서울 -3도 쌀쌀한 출근길…곳곳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종합)NGO, 정부 에너지믹스 공론화 규탄…"핵발전 확대 정당화 위한 요식행위"관련 기사기후멸망을 바라보는 두 시선…'인터스텔라'와 다른 '대홍수' [황덕현의 기후 한 편]천둥·번개 속 서울 첫눈…안개로 기후 비춘 구순 예술가 시선 닮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막 내린 브라질 기후총회…우림 할퀸 산불 흔적 아마존에 남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X JAPAN '수소'·빌리 아일리시 '태양광'…아마존서 드러난 K-POP 과제 [황덕현의 기후 한 편]석유시추 승인한 브라질서 기후총회…아마존은 수은 중독까지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