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엔 비석만 남았지만…새 환경장관, 기후시민 목소리 읽어야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핵폐기장 의견수렴 없이 정부의 보상 말바꾸기…갈등 끝 백지화
김성환, 재생에너지 전환에 '원전 불가피'…주민수용성 갖춰야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본문 이미지 - 16일 오전,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핵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 대책위원회가 설치한 비석이 설치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16일 오전,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에 핵폐기장 백지화 범부안군민 대책위원회가 설치한 비석이 설치돼 있다. ⓒ 뉴스1 황덕현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이던 2023년, 김성환 당시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시절이던 2023년, 김성환 당시 정책위의장과 대화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본문 이미지 - 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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