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포르투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쓰레기 동물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도루강변 폐타이어 거북·악어부터 쓰레기로 만든 토끼까지
설치작가 보르달로 2세, 도시화로 생물종 멸종위기 경고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포르투갈 대표 환경 공공예술가 '보르달로 2세'가 제작한 '반쪽짜리 토끼'. ⓒ 뉴스1
포르투갈 대표 환경 공공예술가 '보르달로 2세'가 제작한 '반쪽짜리 토끼'. ⓒ 뉴스1

포르투 도루 강변에서 볼 수 있는 폐타이어 공공예술 작품. ⓒ 뉴스1
포르투 도루 강변에서 볼 수 있는 폐타이어 공공예술 작품.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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