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지리학회, 2018년부터 매년 기후·환경 사진 선정올해는 기후위기·적응 주목…산호 폐사지역 부활도 인상적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올해의 '지구 사진'에 선정된 장 마크 카이미 작가의 '트로피칼리아'. 시칠리아섬의 '기후 적응' 모습을 담았다. ⓒ 뉴스1제니퍼 애들러 작가가 촬영한 '미래의 산호' 미국산호복원재단에서 카리브해 엘크 혼 산호을 복원하기 위한 모습을 담았다. ⓒ 뉴스1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관련 키워드황덕현의기후한편황덕현기후환경climateenvirment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최저 -8도·서울 -3도 쌀쌀한 출근길…곳곳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종합)NGO, 정부 에너지믹스 공론화 규탄…"핵발전 확대 정당화 위한 요식행위"관련 기사기후멸망을 바라보는 두 시선…'인터스텔라'와 다른 '대홍수' [황덕현의 기후 한 편]ITZY 유나가 알려준 택배 재활용법…이재명 정부, 그다음을 본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日 저수지 수상태양광, 한국은 대규모 해상…다른 에너지 풍경 [황덕현의 기후 한 편]천둥·번개 속 서울 첫눈…안개로 기후 비춘 구순 예술가 시선 닮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막 내린 브라질 기후총회…우림 할퀸 산불 흔적 아마존에 남았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