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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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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李대통령, 靑집무 첫날 춘추관 깜짝 방문…"다음엔 통닭 사들고 오겠다"(종합)

李대통령, 靑집무 첫날 춘추관 깜짝 방문…"다음엔 통닭 사들고 오겠다"(종합)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 첫날인 29일 출입기자실이 위치한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 청와대 춘추관을 들러 브리핑룸과 기자실을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라고 덕담을 건네며 기자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눴다. 또 "불편한 한 점이 있으면 홍보소통수석에게 말해 달라"고도 했다.이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기자실은 용산(이전 대통령실)보다 낫냐"며 청와대 이전 소감을 묻기도 했다. 그
李대통령, 靑 집무 첫날 춘추관 깜짝 방문…언론인 격려

李대통령, 靑 집무 첫날 춘추관 깜짝 방문…언론인 격려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공식업무 첫날인 29일 출입기자실이 위치한 춘추관을 깜짝 방문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쯤 청와대 춘추관에 위치한 브리핑룸을 살펴보고 기자실을 찾아 출입기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 대통령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불편한 점이 있으면 건의해달라"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언론인들을 격려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13분쯤 출근해 청와대에서 처음 집무에 돌입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난 지
"잘한다" 오세훈 38% 김동연 50% 박형준 38%…시도지사 평가 [갤럽]

"잘한다" 오세훈 38% 김동연 50% 박형준 38%…시도지사 평가 [갤럽]

6·3 지방선거가 반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선 8기 현역 지자체장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는 '잘 한다'와 '잘 못한다'가 엇비슷하게 나타났다.29일 한국갤럽이 올해 7~12월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9050명을 대상으로 16개 시도 단체장의 직무수행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직 16개 시도지사 직무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전체 평균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42%,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 39%로 나타났다.지자체별로 살펴보면
김호철 후보, '타이거 사조직' 의혹에 "감사원 내 파벌 정리할 것"

김호철 후보, '타이거 사조직' 의혹에 "감사원 내 파벌 정리할 것"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29일 감사원 내 파벌 형성 의혹과 관련 "파벌이 있으면 정리하고, (파벌이) 생성되지 않도록 충분히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출석해 김기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병호 (감사위원의) 사조직으로 지목된 타이거 문제"라고 언급하며 파벌 형성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김 후보자는 "감사원의 공무원 행동윤리강령에 따르면 파벌의 엄중한 금지 조항이 있다"며 "감사원 내에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 "독립성·중립성에 온 힘…외압 막아낼 것"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 "독립성·중립성에 온 힘…외압 막아낼 것"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는 29일 "감사원의 직무상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출석해 모두발언을 통해 "외적으로는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활력 있는 공직사회를 구현하며 내적으로는 감사원 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감사원은 최근 여러 감사를 수행하면서 핵심 가치인 독립성·중립성 논란을 야기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었다. 또
李대통령, 연초 중·일 릴레이 방문 예고…실용외교 2막 시험대

李대통령, 연초 중·일 릴레이 방문 예고…실용외교 2막 시험대

이재명 대통령이 연초부터 동북아시아 핵심국인 중·일과 잇따라 정상회담을 추진하며 실용외교 2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반년간 대한민국 외교 정상화 행보에 나선 이 대통령은 새해엔 실질적 국익으로 이어지는 외교 성과내기에 집중할 전망이다.미국과 핵연료 추진 잠수함(핵잠) 건조 및 원자력협정 개정 큰틀의 합의를 이룬 정부는 후속 실무논의에도 곧 착수한다. 이 대통령 방중 성사 시 중국의 경계감을 누그러뜨리면서도 한중 협력 심화와 남북 문제 물꼬를
대통령실, 野 정통망법 거부권 요청 일축…"국회 입법과정 존중"

대통령실, 野 정통망법 거부권 요청 일축…"국회 입법과정 존중"

대통령실은 26일 야당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는 것과 관련 사실상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거부권 요청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은 언제나 입법 과정에서 국회 논의를 존중하고, 거기서 진행되는 논의를 지켜본다"고 말했다.강 대변인은 "입법 과정이 국회에서 진행이 됐다면 그 자체를 존중한다"며 여당 주도로 통과된 정보통신망
선거개입이냐 통치행위냐…李대통령 광폭행보 지방선거판 '흔들'

선거개입이냐 통치행위냐…李대통령 광폭행보 지방선거판 '흔들'

지방선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일정과 메시지를 놓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여권은 대통령의 일상적 국정 행위란 입장이지만 야권은 선거 개입이라며 날 선 반응을 쏟아낸다.대전·충남 통합론 화두를 던지고 지방 일정들을 잇달아 소화하는 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지방선거전이 본격화할수록 정쟁으로 확산할 조짐이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민감한 정치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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