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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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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李대통령, 형사보상금 급증 콕 집어 "검찰 무리한 기소 탓이냐"

李대통령, 형사보상금 급증 콕 집어 "검찰 무리한 기소 탓이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형사보상금 급증 배경에 혹시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없느냐"고 물으며 관련 자료 통계를 주문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에서 진행된 비공개 국무회의에서 국가배상금과 형사보상금 수요 급증에 따른 657억 원 규모의 '2025년 일반 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을 의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형사보상금은 형사 피의자 또는 형사 피고인으로 구금됐던 사람이 불기소 또는 무죄 판결을 받
李대통령 "문제만 지적한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아…잘한 것 많아"

李대통령 "문제만 지적한다고 아내에게 야단맞아…잘한 것 많아"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언론, 시민단체, 야당 및 국회, 감사기관에서 지적된 문제들을 제대로 시정했는지, 처리했는지 점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원래 국회에서 지적된 걸 처리하는 시스템은 있는 거 같긴 하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우리(공직사회)는 보던 것을 똑같은 시각에서 똑같은 각도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문제
李 "업무보고 통해 공직사회 전체 살아 움직여…신상필벌 명확히"(종합)

李 "업무보고 통해 공직사회 전체 살아 움직여…신상필벌 명확히"(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된 부처별 업무보고에 대해 "업무보고를 통해 위아래가 서로 소통해야 공직 사회 전체가 살아 움직인다"며 "잘하면 칭찬과 포상을 하고, 못하면 제재하는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라"고 지시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오늘 오전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제55회 국무회의를 주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를 통해 각 부처
李대통령, 업무보고 마지막 날 "6개월 후 다시"…예고편 냈다

李대통령, 업무보고 마지막 날 "6개월 후 다시"…예고편 냈다

이재명 대통령은 생중계 업무보고 마지막 날인 23일 "다시 6개월 후에 해보고, 그때는 다른 방식으로 체킹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중반기 생중계 업무보고를 다시 진행하겠다는 예고여서 공직사회 반응이 주목된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지금은 사실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하겠지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공직사회를 향해 "지금까지 (과거 정부 업무보고)예상된 방향
李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로 주권의식 다져…시대정신이자 나아갈 길"

李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로 주권의식 다져…시대정신이자 나아갈 길"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부처 업무보고 마지막 생중계를 앞둔 23일 "국정운영의 투명성, 책임성이 높아지고 국민 여러분의 주권 의식도 내실 있게 다져졌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수산부 신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해수부를 끝으로 정부 업무보고가 사실상 마무리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특히 생중계 과정에서 일부 부처나 기관의 미흡한 보고를 우리 국민들께서 댓글을 통해 실시간 지적하고 바로잡는
'해수부 새둥지' 부산 찾은 李대통령 "연내 이전 약속 지켰다"

'해수부 새둥지' 부산 찾은 李대통령 "연내 이전 약속 지켰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해양수산부 이전에 맞춰 국무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했다. 부산에서 국무회의가 열린 것은 문재인 정부때인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이 대통령은 부산을 동북아 대표 물류허브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석인 해수부 장관 후임자에 대해서는 "가급적이면 부산 지역에서 인재를 구해보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해수부 신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오후에는 해수부 개청식도 예정돼 있
대통령실 "성탄 특사 논의 없다"…가석방은 확대 전망

대통령실 "성탄 특사 논의 없다"…가석방은 확대 전망

이재명 대통령이 성탄절과 신년 특별사면을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성탄 특사 및 신년 특사를 위해 뚜렷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통상 대통령 특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사면 대상자들을 심사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올해는 정치사범 등에 대한 검토가 별도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까지 특사와 관련해 뚜렷하게 논의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실 "통일교 특검 환영"…'정교유착 척결' 정면돌파(종합)

대통령실 "통일교 특검 환영"…'정교유착 척결' 정면돌파(종합)

대통령실이 야권이 요구하는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특검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기류다. 지방선거와 맞물려 부담이 될 수 있는 특검에 소극적인 여권보다 오히려 전향적인 모습이다.대통령실의 이같은 기류는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의중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교유착' 사안에 대한 엄정 수사로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털어낸 후 강력한 국정동력의 지렛대로 삼겠다는 승부수로도 읽힌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통일교 특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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