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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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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통일교 특검' 민주 지지층 67% 찬성…'특검 불필요' 22%의 3배 [갤럽]

'통일교 특검' 민주 지지층 67% 찬성…'특검 불필요' 22%의 3배 [갤럽]

통일교 로비 의혹에 대해 경찰이 아닌 특별검사(특검)를 도입해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고 답해 '(특검 도입이)필요 없다'는 응답 22%를 세 배가량 웃돌았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물론 전 지역, 성별, 연령, 정치성향을 막론하고 통일교 로비 의혹 규명을 위한 특검 수사를 선호했다.구체적으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지방선거 '메가이슈' 급부상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지방선거 '메가이슈' 급부상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대전·충남 통합특별시 카드를 꺼내들며 반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판이 요동치는 형국이다. 여권에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차출론이 터져나오는 등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민의힘 소속 현역 대전·충남 단체장이 통합특별시에 적극적이고, 통합 특례 법안이 국민의힘 발의로 계류 중인 상황 등 외견적 상황은 낙관적이다. 다만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판세 유불리 함수 계산이 복잡해진다는 점에서 대전·충남 행정 통합이 현실화할 지
'대전·충남 통합' 힘싣는 李대통령, 지선 구도 요동…강훈식 차출설도

'대전·충남 통합' 힘싣는 李대통령, 지선 구도 요동…강훈식 차출설도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대전·충남 지역 여당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통합론 불씨를 키워갈 전망이다.야당 소속 현역 자치단체장들과 지역사회가 찬성 입장을 밝힌데다 국민의힘에선 대전·통합 관련 법안까지 발의해 둔 상황이다.통합 논의 주도권 신경전을 벌여온 여당이 전향적으로 돌아서면 내년 지방선거의 핵폭탄급 이슈가 될 대전·충남 광역단체장 선거가 급격히 현실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18일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환단고기' '탈모'만 기억 나…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명암'

'환단고기' '탈모'만 기억 나…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 '명암'

역대 정부 최초의 대통령 업무보고 생중계를 둘러싼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린다. 주권자인 국민에게 투명하게 국정을 공개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실현됐지만, 만기친람식 업무보고가 불필요한 논란을 양산하고 자극적 사안만 부각된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정치권 안팎에선 업무보고 생중계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적절히 조화시킨 절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통령은 굵직한 정책 줄기를 컨트롤하고 지엽적 사안은 시스템에 따르는 '운용의 묘'가
李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 반환점…산업·중기·기후·행안·인사처 실시

李대통령 '생중계 업무보고' 반환점…산업·중기·기후·행안·인사처 실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기후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및 산하기관을 상대로 생중계 업무보고를 이어간다.산업부 업무보고에서는 한미 관세협상 후속 대책 관련한 주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 통상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국제 무역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향후 대응책, 계획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전망이다.중기부 업무보고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관측
李대통령 "저녁식사는 했나요"…119 종합상황실·국세청 깜짝 방문

李대통령 "저녁식사는 했나요"…119 종합상황실·국세청 깜짝 방문

업무보고 사흘 차 일정을 마무리한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과 국세청을 깜짝 방문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를 마치고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로 향했다.이 대통령은 중앙119 구급 상황 관리센터와 119 항공 운항 관제실에서 긴급 신고 접수와 출동 지휘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응 현장을 직접 살피며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이 대통령은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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