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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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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현지 누나' 파문에…9년째 공석 '특별감찰관' 압박 고조

'현지 누나' 파문에…9년째 공석 '특별감찰관' 압박 고조

이재명 대통령 측근 인사들 사이에 '인사청탁 문자' 파장이 확산되면서 대통령실을 향한 '특별감찰관' 임명 요구가 커지고 있다. 야권을 중심으로 특별감찰관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5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특별감찰관에 대해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해서 추천하면 대통령실은 바로 임명할 것"이라며 원론적 입장을 유지했다.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을 사정하는 역할
金총리, 태안 어선 전복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긴급지시

金총리, 태안 어선 전복사고에 "가용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충청남도 태안군 모항항 북방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 인명 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당국에 지시했다.이날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7명이 탑승한 9.77톤 급 어선이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6척과 연안구조정 1척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현재까지 탑승객 7명 중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실종 상태이다.김 총리는 "해양수산부
金총리, 광주 방문해 노인 정책 점검…"안정적 노후 영위 최선"

金총리, 광주 방문해 노인 정책 점검…"안정적 노후 영위 최선"

김민석 국무총리는 4일 광주에서 노인 정책 현장점검에 나섰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남구에 위치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을 방문해 노인 여가·건강 지원 등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노인여가종합복지시설인 빛고을 노인건강타운은 건강, 여가활동,노년 사회화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 평균 4200여 명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 10월 노인복지유공 국무총리표창도 수상했다.김 총리는 '모든 국민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통화…"방산·원전 협력 공감"

李대통령, 루마니아 대통령과 첫 통화…"방산·원전 협력 공감"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니쿠쇼르 다니엘 단 루마니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김남준 대변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오후 통화에서 양국이 정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또한 최근 방산, 원전 등 분야에서 양국간의 전략적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공감을 표했다.이 대통령은 "우리 방산기업의 신궁, K9 자주포 수출이 루마니아의 국방력 강화에 기여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
李대통령 '무역의날' 불참…尹 대선캠프 출신 현직 회장 '구설'

李대통령 '무역의날' 불참…尹 대선캠프 출신 현직 회장 '구설'

역대 최대 규모인 수출 7000억 달러 돌파가 유력한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관례를 깨고 '무역의 날' 기념식에 불참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 출신이며 이번 한미 관세협상에서 새 정부가 어려움을 겪는 동안 협회가 별 도움을 주지 않았다는 여권의 기류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4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무역의 날'을 하루 앞둔 이날 산업역군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李정부 첫 예산' 조기확정…70% 상반기 집행, 경제 살리기 '드라이브'

'李정부 첫 예산' 조기확정…70% 상반기 집행, 경제 살리기 '드라이브'

이재명 정부의 첫 예산인 2026년도 예산안이 727조 9000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핵심 국정철학을 담은 예산이 대거 반영되면서 이 대통령은 내년 본격적인 국정 드라이브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4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728조 원의 정부안에서 1000억 원이 순감된 내년도 예산안을 합의 처리했다. 정부는 오는 9일 국무회의에 2026년도 예산공고안 및 예산 배정계획안을 상정·의결할 예정이다.예산안에는 이 대통령이 심혈을 기울이는 AI(인공
李대통령 '핵 없는 한반도·대화복원·교류협력 재개'…대북 3대 목표 제시

李대통령 '핵 없는 한반도·대화복원·교류협력 재개'…대북 3대 목표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구상 'E·N·D 이니셔티브'에 이은 대북 정책 3대 목표를 2일 공개했다. '북핵'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대신 '한반도 비핵화' 등 표현으로 북한 자극을 최대한 절제하며 남북연락망 복원, 교류협력을 제안했다.이 대통령은 "수천 년이 걸려도 반드시 가야 될 길"이라며 남북통일 추구의 당위성을 강조했지만, '흡수통일' 방식은 지양하며 한반도 평화 구축이 최우선이라는 점 역시 분명히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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