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왜 미지근해?…'카눈' 키운 온탕, 모든 걸 바꾼다 [황덕현의 기후 한 편]

영화 '산호초를 찾아서'…해수 온도 상승에 무너진 생태계 추적
해양 생물다양성, 인류 생존 직결…재활용 등 '귀찮은 일' 해야

본문 이미지 - 제프 올롭스키 감독의 다큐멘터리 '산호초를 찾아서' (뉴스1 DB) ⓒ News1
제프 올롭스키 감독의 다큐멘터리 '산호초를 찾아서' (뉴스1 DB) ⓒ News1

본문 이미지 -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마을이 침수돼 우사에 있던 소가 불어난 빗물에 갇혀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한 지난 10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마을이 침수돼 우사에 있던 소가 불어난 빗물에 갇혀 있다.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황덕현 사회정책부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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