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느린 속도로 북상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규슈 남쪽과 가까워진 카눈은 조만간 제주를 직접 영향권에 담는다. 수요일인 9일 오전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일본기상청(JMA)의 카눈 예측 진로 ⓒ 뉴스1 DB관련 키워드기상청날씨태풍강수량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기온 10도↑ 낮 최고 12도 '포근'…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종합)안덕근 산업장관 "반도체업계 52시간 예외 절실…융통성 필요"관련 기사역사적 폭염·열대야에 폭설까지…'기후위기 실감 원년' [2024결산]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21일 개관…"전시·교육·체험의 장"'오락가락' 가을날씨…서울 해방 뒤 첫 폭염·따뜻한 바다에 폭설폭설에 배달시장도 혼돈…배달앱 "무료배달은 그대로"태풍 도라지 발생 5일 만에 소멸…마니·우사기도 한국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