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이 느린 속도로 북상을 거듭하고 있다. 일본 규슈 남쪽과 가까워진 카눈은 조만간 제주를 직접 영향권에 담는다. 수요일인 9일 오전부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일본기상청(JMA)의 카눈 예측 진로 ⓒ 뉴스1 DB관련 키워드기상청날씨태풍강수량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눈곱 같은 봄비 뒤 다시 건조…주말 아침 영하권 '이중고'야속한 봄비…제주는 흠뻑, 메마른 의성·안동·무주·달성 '0㎜'관련 기사새카맣게 타버린 집을 보니 망연자실…'의성 산불' 50㎞ 떨어진 영양까지의성·안동 추가 대피령…건조한 대기·태풍급 바람 탓 '잡힌 불씨' 재발화(종합)건조한 날씨 속 태풍급 바람까지…의성 산불 진화 '난항'건조·강풍 탓 진화 더딘 최악산불…'산림 25%' 소나무도 불쏘시개 됐다태풍급 강풍에 난장판…'제주들불축제' 전면 취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