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한시조직 운영 한계 드러나 국지성 호우·태풍·폭설 등 위험기상 대응 능력 강화될 듯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 전경 2025.12.18/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이미선 기상청장이 18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2026년 추진할 주요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에 '중대 경보'가 도입되고, 시간당 100㎜ 안팎의 재난성 호우에는 상위 단계의 긴급재난문자가 새로 발송된다. 지진 발생 시 대국민 조기경보 전달 시간도 최대 5초 이내로 단축된다. 2025.12.18/뉴스1 ⓒ News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