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대장동 후폭풍' 리더십 시험대…'검란' 딛고 개혁 완수할까
'친명 좌장' 정무감각·실무능력 장점이지만 '당내 견제' 한계 지적도
노만석 총장대행 사퇴로 檢지휘부 붕괴…檢개혁 완수까지 험로 예고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전체회의에 출석해 생각에 잠겨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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