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석, 대장동 항소포기 이틀만에 입장표명…법무부 개입 의혹엔 선긋기

법무부 의견 참고한 뒤 판결 취지·내용 등 종합 고려했다 밝혀
정진우 중앙지검장 "고검에 설득했지만 관철시키지 못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2025.10.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2025.10.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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