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심문 앞둔 김건희, 돌연 샤넬백 수수 인정…석방 노리며 혐의 부인

"샤넬백 받았지만 청탁·대가 관계 없어…그라프 목걸이 안 받아"
이틀 전 보석 청구에 석방 기대 해석…알선수재죄 '청탁' 요건 부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5.8.6/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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