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1년 3개월 만에 대법 선고…재산분할 유지·파기 최대 관심'비자금 300억' 판단이 핵심…2심 판결문 경정도 '복병' 가능성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 2024.6.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최태원노소영세기의이혼대법원서한샘 기자 前경호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내부 동요…尹측은 '본분' 강조"'통일교 의혹' 한학자 총재 다시 구치소 수감…구속집행정지 연장 불허관련 기사최태원·노소영 이혼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가사1부 배당'세기의 위자료' 20억 확정…'혼인 파탄 책임' 현실화 신호탄 될까"盧 300억은 불법 뇌물" 대법 판단…檢 수사로 비자금 실체 드러날까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분할' 깼지만…대법 "판결문 수정엔 문제 없어""의미있는 판결" "납득 안돼"…최태원·노소영 '이혼' 대법 판결 놓고 시끌